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앵글로색슨 7왕국 (문단 편집) == 등장 배경 == [[이민족]]이 국경 전역을 강타하자 국력이 급속도로 감소한 [[로마 제국]]은 [[속주]]의 군대들을 전부 소집해 제국을 방어하고자 했다. 일부 군대가 남아 있었지만 [[407년]] [[콘스탄티누스 3세]]가 [[임페라토르|황제]]를 참칭하며 브리타니아 주둔군을 이끌고 [[갈리아]]를 침공했고, 그곳에서 전멸하는 바람에 본토는 무방비로 노출되고 말았다. [[410년]] [[임페라토르|서로마 황제]] [[호노리우스]]가 브리타니아로 편지를 보내 스스로를 지키라고 명령하며 로마 제국은 브리타니아 속주에서 전격적으로 철수되었다. 이어서 그 빈자리로 주트족, 앵글족, 색슨족 등 게르만 대병력이 비집고 들어오면서 거주하던 로만 브리튼인들을 [[스코틀랜드]], [[웨일스]], [[브르타뉴]], [[콘월]]로 몰아냈다. 주트족 이주민들은 처음에는 [[브리튼인]]들과 함께했지만 꾸준히 브리타니아의 [[항구]]들을 확보해나가며 세가 불어나자 스스로의 세력을 구축하고, 브리튼인과 반목했다. 그리고 먼저 잉글랜드 동남부에 [[켄트 왕국]]을 세웠다. 그리고 뒤이어 같은 [[게르만]]계 민족인 색슨족, 프리지아족, 앵글족도 이 정복 활동에 동참해 나가며 [[웨식스]], [[서식스]], [[머시아]] 등 잉글랜드 곳곳에 자신들의 왕국을 건국해 로마 제국의 보호가 없는 브리튼인들을 대상으로 대대적인 정복 활동을 벌였다. [[앵글로색슨]]의 7왕국이 등장해 브리튼인을 공격하자 [[웨일스]], [[콘월]], 바다 건너 [[브르타뉴]] 지방으로 브리튼인들이 피신했다. 이 과정에서 브리타니아 중남부를 장악한 앵글족의 이름으로부터 [[잉글랜드]]라는 지명이 탄생했다. 앵글로색슨계 왕국들은 주변으로 세력을 확장하면서 자신들의 영역을 공고히 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